제목 : 어린 양의 생명책
본문 : 계 21:27 빌 4:2 요 3:16 행 16:31
어느 날 밤 어린 에디는 천국에 관한 꿈을 꾸었다. 꿈속에서 그는
천국 문 밖에 모여 있는 많은 군중들 가운데 서 있었다. 그의 곁에는
아빠,엄마, 두 누이들과 형이 서 있었다. 천사가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되어 있는 이름들을 부르고 있었다.
곧 천사가 "윌리엄 웹스터 네이버"라는 이름을 불렀다. 에디의 아빠
는힘차게 대답했다. "네 여기 있습니다." 그리고는 천국으로 들어가
기 위하여 앞으로 나갔다. 어린 에디는 아빠의 손을 잡으면서 "아빠,
나도 데려가 주세요."라고 말했다.
아빠가 대답했다.
"안된단다, 에디야! 네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되어 있다면 우린 곧
만날 수 있을거야. 내 이름으로는 네가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단다."잠
시 후에 천사가 "줄리아 마리아 네이버"라는 이름을 불렀다. 에디의
엄마가 "네, 여기 있습니다."라고 대답했다. 엄마가 천국문을 향해
떠나려 하자 어린 에디는 엄마의 손을 잡으면서 말했다.
"엄마, 나도 엄마랑 함께 가게 해주세요."
엄마가 대답했다.
"안된단다, 에디야! 너는 엄마와 함께 갈 수 없단다. 너는 네 이름
이불릴 때까지 기다려야 한단다."
곧이어 에디의 큰 누이 이름을 불렀다. 그녀는 대답하고 천국문으로
들 어갔다. 에디는 자기의 이름이 불리기를 마음 졸이며 기다리고 서
있는동안 얼마나 슬프고 외롭게 느껴졌는지 모른다.
곧 에디의 작은 누이 헬렌이 천사의 부름에 대답했다. 바로 그 다음
에디는 에디는 "로버트 에드워드 네이버!"라고 자신의 이름을 부르는
소리를 들었다.
어린 에디는 기뻐 소리쳤다.
"네, 여기 있어요."
에디가 너무 큰 소리로 대답해서 그 바람에 잠을 깼다. 그 소리가
얼마나 컸던지 아래층 침실에서 잠자고 있던 엄마와 아빠도 잠을 깨
고 말았다.
어린 에디는 그 꿈을 결코 잊을 수가 없었다. 예수님이 자기의 구주
라는 것과 자기 이름이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되어 잇다는 것이 얼
마나기뻤는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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