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존, 새 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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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죽은 존, 새 존
본문 : 벧전 1:23 엡 4:16,17 갈 2:20,21

영국 어느 마을에 존이라는 고기장사가 살았다. 그는 하루도 거르지
않고 술을 마셔대는 주정쟁이였다. 그래서 이웃사람들은 그에게 `주
정뱅이 존'이라는 별명까지 붙여 주었다.
하루는 주정뱅이는 존이 술이 조금 취한 상태에서 길을 걷다가 전도
자가 설교하는 곳을 지나가게 되엇다. 존은 그냥 지나치지 않고 발길
을 멈추고 사람들 사이를 비집고 들어갔다. 마침 전도자는 요한복음
의 말씀을가지고 설교하고 있었는데, 취중이었지만 주정뱅이 존은 성
령의 감화를 받아 그 즉시 회개하였다.
집으로 돌아온 존은 그의 아내에게 "내가 회개했소."라고 말하였으
나 그의 아내와 식구들은 믿으려고 하지 않았다. 그 날 밤 잠자리에
들기전 존은 식구들에게 함께 기도할 것을 권유하고는 기도를 시작
하였다. 그러나 기도를 해본 적이 없는 존은 막무가내로 "만세 하나
님! 만세 하나님!"하고 기도드렸다.
그 후 존은 술도 끊고 열심히 고기장사를 하여 많은 돈을 벌어서 넓
고깨끗한 집으로 이사를 하게 되었다. 그런데 막상 집주인은 "이 집
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집이므로 주정뱅이에게는 세를 줄 수 없소."라
면서 거절했다. 그래서 존은 주인에게 말했다.
"주정뱅이 존은 죽었고 이제는 주 안에서 새 돈이 되었습니다."그
동안에 있었던 일들을 이야기한 후 마침내 그 집에서 함께 살아도 좋
다는 허락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