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정신병자 동생과 함께 쓴 시
본문 : 갈 5:13-15 요 15:11-15 살전 2:16,17
찰스 램은 본래 섬세하고 감정이 민감한 청년이었다.
그가 21세 되던 해 어느 날 집에 돌아와 보니 그의 누이 메리가 정
신이상을 일으켜 어머니를 살해한 것을 보게 되었다. 이 때부터 램의
긴 고난의생애는 시작되었다.
그는 이 불쌍한 누이의 행동을 책임지기로 하고 누이를 형무소로부
터 석방시켰다. 그 후에도 누이는 여러 번 발작을 일으켜서 요양원에
가기도 했지만 그는 언제나 그녀를 사랑으로 대하고 극진하게 간호하
였다. 그리고 조금만 차도가 있어도 그녀를 집으로 데리고 왔다.
그 뒤 램은 많은 작품을 썼는데, 반드시 '챨스 앤드 메리 램'이라고
저자이름을 밝혀 두 사람의 합작으로 발표했다. 그의 이 같은 사랑의
마음은 그의 글에도 나타나 읽는 이에게 많은 위로와 기쁨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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