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오해받는 사랑의 행위
본문 : 롬 12:15 갈 6:7-10 딛 2:7
YMCA 종교부 간사로 봉사하고 있던 청년이 큰 철강공장에서 직장회
의를 끝내고 점심을 먹으러 시내로 가고 있었다. 철도 구내의 큰 안
마당 가장자리를 지나가는 중에 한 노파가 철도길을 따라서 주워 모
은 무거운 석탄자루를 메고 터덜터덜 걸어가는 것을 보았다. 그는 반
사적으로 차를 멈추면서 창 밖으로 소리쳤다.
"할머니, 어디 사세요.?"
노파는 미치광이처럼 머리를 흔들며 소리쳤다.
"못 알아들어요. 나는 못 알아들어요."
노파는 그를 경팔로 생각한 모양이었다. 그는 재빨리 사과하고 노파
를 도와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고 집에까지 태워다 드리겠다고 말했
다. 그제서야 노파는 그의 말을 알아듣고 쭈글쭈글한 얼굴에 미소를
지으며 손을 쳐들고 소리쳤다.
"괜찮아요. 고마워요. 하나님이 복주실 것이오. 젊은이!" 만일 우리
가 남을 돕는 일에 더 많은 시간과 생각을 쓰고 자신을 위해서 덜쓴
다면 우리는 오해하는 일이 많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사랑하는 행
위는 통역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비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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