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평선 사랑

  조회수 : 426    / 등록일 :    / 출처(저자) : KCM모음



제목 : 수평선 사랑
본문 : 마 25:40 롬 13:9,10 요일 3:15-18

어느 소녀 두 명이 대양 한가운데 떠 있는 여객선의 갑판 위에 서서
바다를 바라보고 있었다.
"정말 아름다워, 저 수평선 좀 봐."
나이가 더 많은 소녀가 손가락으로 가리키면서 말했다.
"바다하고 하늘이 만나는 것 같고, 하늘이 바다하고 만나는 것같이
보이는곳을 봐, 그것이 수평선이야. 네가 그 곳에 도착하면 다른 수
평선이 있어.
그리고 또 그 곳에 도착하면 또 다른 수평선이 있는거야, 넌 절대로
수평선까지는 갈 수 없어. 수평선은 언제나 더 먼 곳에 있거든."그렇
다. 그것이 그리스도의 사랑이다. 그리스도 사랑에는 도달할 수가 없
다. 언제나 더 먼 곳에 있다. 삶보다 더 먼 곳에 있으며, 죽음보다
더 먼 곳에 있다. 그러나 그것을 붙잡고 싶어하는 사람에게 바로 지
금 여기에 그리스도의 사랑이 있다. 이것이 바로 기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