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상한 마음의 고통
본문 : 요 3:16 고후 5:17-19 벧전 2:23-25
어떤 인디언 부족은 사랑을 강렬한 어조로 표현한다. 동부 니카라구
아에서 사는 미스키토족은 "사랑은 마음의 고통"이라고 한다. 기쁨이
극에 달하면 아픈 것 같고 사랑도 극에 달하면 고통스러운 것 같다.
남부 멕시코의 치아파스 산중에 사는 초트칠 족도 미스키토 족과 거
의 같은 뜻의 말로 사랑을 표현하였다. 그들은 "마음을 상한다."라고
한다.
그래서 요한복음 3:16을 "하나님께서 그 마음을 이처럼 상하사 독생
자를주셨으니"라고 번역하였다.
죄 있는 사람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은 확실히 하나님의 마음
을 상하게 하였을 것이다. 그러나 이것을 상한 감정의 고통이 아니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을 자신과 화목케 하시려는 하나님의 넓으
신 마음에서 솟는 동정이다. 그것은 희생적인 자비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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