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사랑은 모든 것을 덮어 준다
본문 : 벧전 4:8 시 32:1 엡 2:5
알렉산더 대왕은 짧은 기간 동안이지만 거대한 제국을 세우고통치하
는 동안, 자신의 초상화를 그리기로 마음먹었다. 따라서 그분야에서
가장 훌륭하다고 인정받는 화가가 초상화 제작의 부름을받았다. 화가
가 왕궁에 도착하자 그는 얼굴 전체가 다 나오는 그림으로 그려 달라
고 주문했다. 이 명령이 화가를 당황케 하였다. 왜냐하면 대왕의 한
쪽 얼굴은 전쟁터에서 입은 부상 때문에 커다란 흉터가 있었고, 그
흉터로 인해 얼굴은 무시무시한 모습이었기 때문이었다.
화가는 이 문제를 놓고 여러 시간 고민에 휩싸였다. 어떻게 그려야
할까? 그러다가 문득 머리속에 좋은 생각이 떠올랐다. 화가는알렉산
더 대왕을 테이블 앞에 앉히고 그 탁자 위에 팔꿈치를 올려놓게 하였
다. 그리고는 손으로 자연스럽게 턱을 받치게 하고는 대왕의 손가락
의 위치를 잘 조정하여 보기 흉한 상처를 깜쪽같이 가리우게 하였다.
이 일을 다 마친 후에야 비로소 화가는 붓을 들고그림을 그리기 시작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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