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교회에 갑, 을 두 장로가 동시에 장립되었다. 그런데 갑 장로는 ?무엇이든지 드러내놓고 일하여 칭찬받기를 좋아했고, 을 장로는 숨은 ?봉사에만 힘썼다.
세월이 흘러 두 장로 모두 70평생을 마치게 되었다. 천사가 먼저 갑 ?장로를 모시러 갔다. 갑 장로는 백, 적, 흑 세 마리 말에 아홉 상자를 ?나누어 싣고 교회 청년과 악대를 선두로 세우고 요단강을 향하여 갔을 때 ?문지기른 너무나 감동하여 간단히 검문한 후 천당길로 인도했다. 그러나 ?천당 입구에서 찬사가 다시 검사했더니 아홉 상자 속에 있는 것이 다 ?썩어서 악취가 났다. 그러자 천사는 크게 화를 내며 갑 장로를 지옥으로 ?보냈다.
을 장로도 천사의 인도를 받아 천당과 지옥 분기점에 이르렀다. 문지가가 ?"뭐 자랑할 것이 없느냐?"고 묻자 을 장로는 아무 것도 내 놓을 것이 ?없다고 하며 그저 감사하다는 말만 했다. 그래서 문지기가 몸을 검사하려고 ?옷에 맨 띠를 풀자 12금강석이 황홀하게 빛나고 잇었다. 을 장로는 사나 ?죽으나 오직 예수의 영광만 구했기 때문에 예수의 광채가 온 몸에 배었던 ?것이다. 그의 이같은 모습을 보고 천만 성도와 천사들이 크게 기뻐하며 ?그를 천당으로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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