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한인 교역자들 통해 선교비전 발견
일본 오사카 정스데반·김태실선교사 부부
▲정스데반, 김태실 선교사 부부는 매월 일본과 중국을 방문, 노방 전도 등의 선교사역을 펼치고 있다.
“그동안은 도쿄 선교에 치중했으나, 이번에는 오사카로 선교지를 넓혔습니다. 오사카에서 사역 중인 한인목회자와 동역자들의 헌신적인 모습을 보며 선교의 비전을 발견했습니다.”
지난달 19일부터 28일까지 일본을 방문, 도쿄와 오사카지역 교회를 돌며 선교 활동을 펼친 정스데반선교사(다메섹선교회 회장)와 김태실선교사(큰열매선교회 회장) 부부는 이렇게 말했다. 이들 부부는 매달 일본과 중국을 돌며 노방 전도와 노숙자 전도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스데반선교사는 “오사카 역시 우상숭배가 심한 지역이지만, 한인들을 중심으로 복음의 메시지가 전파되고 있다”면서, “박충석집사는 자신의 건물 1, 2층을 선교에 사용되도록 제공하는 등 헌신적으로 사역을 돕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 부부는 일정 중 최보윤집사의 집에 3일간 머물면서 최집사의 아들인 황정광씨를 위해 작정기도를 드렸다. 김태실선교사는 “정광이는 고등학교 스모선수로 신문에 소개되는 등 주위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면서, “이러한 기대와 재일교포로써 느끼는 괴리감이 아이를 힘들게 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황정관씨는 처음에는 실의에 빠져 주님을 거부했으나, 마지막에는 주님을 구주로 영접했다.
자비량으로 실시된 이번 선교는 △6월 20일 우에노공원 예배와 노숙자 식사 제공 △6월 21일 가와구치교회(담임=은희자목사)서 예배 참석 △6월 22일 두란노교회(담임=차행임목사)와 신광교회(담임=최순자목사), 임마누엘교회(담임=나윤정목사) 예배 참석 △6월 23일 애선교회(담임=황바울목사) 금요철야예배 간증 △6월 24일부터 26일까지 최보윤집사 가정 방문(26일 오사카로 이동) △6월 27일, 28일 이케다순복음교회(담임=이미숙전도사) 예배 참석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김선교사는 “자비량으로 선교활동을 펼치고 있기 때문에 기도와 물질 후원이 절실히 필요하다”며 기도를 부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