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기 목사 후임, 3명으로 압축
운영회의서 이영훈, 최명우, 고경환 목사 선출
여의도순복음교회(당회장 조용기 목사)의 후임 담임목사 최종 추천자 3명이 선정됐다. 최종 선발된 후임목사는 이영훈 목사(54년생, LA나성순복음교회 담임목사), 최명우 목사(54년생, 강동성전 담임목사), 고경환 목사(63년생, 원당순복음교회 담임목사)이다.
여의도순복음교회 당회 운영위원회는 지난 29일 교회제도개선위원회(위원장 이종근 장로회장)가 발의한 ‘후임 담임목사 선발을 위한 추천의 건’을 논의한 뒤, 후보자 물망에 오른 7명의 목사를 두고 비밀투표를 통해 3명의 후보로 압축했다.
이는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목사직의 단계적 이양을 위한 특별규정 제5조(선발단계)에 의거한 것으로, 이들 가운데 다음 주일(일시는 변경될 수도 있음)에 열릴 당회에서 투표를 통해 최종 후보자 1명이 선출된다.
운영위원회에 상정된 7명의 후보는 3명의 당선자를 포함한 하용달 목사(청년국장), 김삼환 목사(도봉성전 담임목사), 양승호 목사(뉴욕순복음연합교회 담임목사), 김용복 목사(영국런던순복음교회 담임목사) 등이다.
당회 결정을 통해 선출될 후임 담임목사는 앞으로 당회장 조용기 목사가 물러나는 2009년 전까지 담임목사 수업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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