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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틀의 비단을 끊은 맹자의 어머니
조회수 : 1002 / 등록일 : 2008-02-15 / 출처(저자) :
크리스천 인용 백과사전
맹자가 자라자 학교에 들어가게 되었다. 한번은 휴가를 얻어 집으로 돌아왔다.
맹자의 어머니가 물었다.
"학문이 어느 정도 진보했느냐."
맹자는 대답했다.
"예전과 별로 변함이 없습니다."
그러자 어머니는 자신이 짜고 있던 옷감을 칼로 끊으며 맹자에게 이렇게 꾸짖었다.
"네가 도중에 학문을 멈추고 더 정진하지 않는 것은 마치 내가 지금 베틀의 옷감을
자른 것과 같다. 학업을 도중에서 그만두면 아무 소용도 없다."
맹자는 어머니의 엄한 가르침에 매우 놀라서 그때부터 아침부터 밤까지 열심히 공부하며 게으름을 피우지 않았다. 나중에 공자의 손자인 자사의 문하에서 공부하고 결국 이름 높은 대유학자가 되었다. 그래서 당시의 군자들이 맹자의 어머니는 어머니 된 도리를 잘 알고 있는 사람이라고 칭찬했다.
[몽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