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기대가 있어야 하고 소망이 있어야 합니다.
히브리서 기자는 믿음을 이 같이 정의하였습니다. 믿음이 있는 사람은 바로 지금의 환경을 보고서 좌절하거나 실망하지 않고 기대감과 소망을 잃지 않는 것을 말합니다. 그렇습니다. 믿음은 위대합니다. 항상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삶을 살게 하는 것이 믿음입니다. 그것이 설명하고 있는 것이 아브라함을 찾아오신 하나님에게서 볼 수 있습니다. 아브라함은 자신의 조카 롯과 함께 고향을 떠나왔습니다. 얼마를 같이 지내다 보니 아브라함의 재산도 늘고 조카 롯의 재산도 늘어갔습니다. 그러다 보니 두 집의 사환들이 서로의 경계를 놓고 싸우게 되었습니다. 그것을 본 아브라함은 롯에게 먼저 좋은 곳을 찾아서 떠날 것을 제의했습니다. 그래서 롯은 자신이 보기에 좋은 땅을 찾아서 떠나갔습니다. 얼마나 서운하겠습니까? 그 동안 고향을 떠나 외지에서 서로의 외로움을 달래면서 함께 살아왔던 그들이었습니다. 그리고 아브라함에게는 조카였습니다. 정말 잘 되어야 할 텐데 걱정을 하면서 쓸쓸히 들을 거닐고 있었는데, 그 마음을 알고 계신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찾아오셨습니다. "아브라함아, 동서남북을 바라보라!" 아브라함은 말씀에 순종하여 동서남북을 바라보았습니다. 하나님께서 그에게 "그 땅 모두를 너와 네 후손에게 주리라. 그리고 그것이 영원하리라"고 하셨습니다. 그러시고는 다시 "종과 횡으로 걸어 보라 네가 밟는 모든 땅을 네게 주리라"고 하셨습니다.
지금 아브라함은 너무나 서운하고 외롭고 쓸쓸해 있는 형편입니다. 어찌 보면 정말 울고 싶고 고독의 삶을 고백할 수밖에 없는 처지입니다. 그러한 그에게 하나님은 찾아오시어 바라보는 대로 주고, 밟는 대로 주신다는 것입니다. 그때 만약 아브라함에게 믿음이 없었다면 "지금 나의 환경을 보고 계시지 않습니까? 조카와도 헤어진 것을 보고 계시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지금 그것을 주세요. 나와 조카가 함께 살게 해 주세요"하면서 하나님에 대하여 원망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아브라함은 그 말씀을 믿었고 그의 그 같은 믿음은 그가 살아가는 동안에 계속 되었습니다. 그렇습니다. 바로 나의 환경이 어떻게 되든지 우리들이 바라보고 기대하는 것을 계속해야 합니다. 바라보는 대로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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