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이 55세가 되었을 때에는 남은 평생을 함께 하고 싶은 사람과 살고 있기를 바랍니다. 인생의 기쁨은 대부분 그 특별한 사람과 함께 하는 데서 오기 때문이지요.
서로를 돕거나 웃게 만들어 주는 일은 커다란 기쁨입니다. 우리 부부는 오랜 결혼생활 끝에 이제는 갈등을 거의 겪지 않을 정도까지 발전했습니다. 우리 둘 모두 싸우지 않기로 결심하고 노력했지요. 우리는 자기 생각에만 얽매이지 않고 서로의 관점을 이해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기회가 닿을 때마다 아내를 도와주거나, 아내의 말에 진심으로 귀를 기울이는 일은 매우 즐겁습니다. 혼자 결정할 일도 같이 의논한다면 더 낫고, 아내의 의견을 듣다 보면 늘 무엇인가를 배우게 되지요.
부부가 함께 움직이면 따로 움직일 때보다 다른 사람들을 더 잘 도와줄 수 있습니다.
일을 처리할 때 남성적 시각과 여성적 시각을 함께 고려한다면 놀라운 효과를 보게 마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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